미국생활/LA 한인타운, 다운타운의 현재 모습/거리의 노숙자의 텐트촌 문제

미국생활/LA 한인타운, 다운타운의 현재 모습/거리의 노숙자의 텐트촌 문제

 

2022년 미국 엘에이의 모습을 이번 포스트 사진에 담아보았어요.

 

 

 

 

사진에서 보는곳은 엘에이 한인타운(Koreatown)으로 불리는 동네이고,

 

엘에이의 중심지인 Wilshire Blvd 입니다.

 

 

 

 

코로나 팬더믹 이후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이지만

 

거리가 예전보다는 그렇게 안전하지는 않아졌어요.

 

저도 엘에이 한타에 오면 왠만하면 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고요.

 

 

 

 

얼마전에 한국식당에 to go를 하러 식당에 갔는데,

 

제가 오더한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신랑이 주차자리가 없어서 7분정도 한타 거리를 차로 맴돌았어요.

 

그 짧은 7분 동안 무단횡단을 하는 노숙자들과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미국에 여행 오시는 분들은,

 

엘에이 한타라고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노숙자들을 꼭 조심하시기 바래요.

 

 

 

 

얼마전 엘에이 영사관에 볼일이 있어 방문했는데,

 

주차장 옆에서 노숙자들이 텐트를 설치해서 살고 있었어요.

 

 

영사관 주차장 옆에서 이런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ㅠㅠ

 

이 길을 혼자 다니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엘에이 카운티나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참단한 현실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곳은 엘에이 다운타운의 프리웨이 북쪽 모습이에요.

 

토요일에 헬기 두개가 계속 하늘 위를 맴돌았는데,

 

다운타운 시청 근처에서 낙태 시위를 하고 있었다고해요.

 

 

 

하루도 빠짐없이 범죄와 여러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엘에이의 모습 ㅠ_ㅠ

 

 

 

 

이전에도 늘 끊임없이 경찰차가 다니고 경찰헬기가 뜨고

 

노숙자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엘에이 한인타운까지 노숙자들이 더 점령했으니..

 

 

 

너무 안타까운 현실로 느껴져요.

 

 

 

 

모두들 엘에이에 여행을 하시거나,

 

거리를 다니실때 꼭 조심! 조심해서 다니시길 바래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