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플러튼 총격사건/쥬얼리샵 무장 강도 향해 총격/캘리포니아 플러튼 총기사건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플러튼 도시에서 충격 사건이 발생했어요.
보통 플러튼에서는 총사건이 잘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치안이 잘 되어있는 도시인데 이번에 무슨 일이었을까요?ㅠ_ㅠ
코스코에 장을 보러 가는 길에
fullerton 도시에 있는 Harbor blvd에서 경찰차와 경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미국에서는 경찰차와 경찰들이 이렇게 많이 왔다는 건
슈팅 사건이나 강력범죄 용의자를 잡기 위한 일일 때 그렇거든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Denny's 식당 주변으로 경찰들이 대치되어 있는 걸 보고
용의자가 도주해서 이곳에 숨어있구나라고 예상 했어요.
이런 일들을 자주 보는 경우는 아니라서
이 상황이 실제 상황인데도 정황상 확실한 것을 모르니까 차 안에서 보는데도 무서우면서도 실감이 안 나더라고요.
당일날 뉴스에도 안 나오고 인터넷으로 서치 해도 안 나오다가
며칠 뒤에 기사를 찾아보았더니.....
A security guard fired shots at three armed people during an attempted robbery Wednesday, Feb. 7 at a jewelry store in Fullerton.
The trio, wearing masks and possibly armed with handguns, exited a dark-colored sedan that had stopped in front of the jewelry store, located on the 1500 block of South Harbor Boulevard. A uniformed security guard employed by the store fired at the suspects as they approached, causing them to flee the scene, a preliminary investigation revealed.
Police responded to the scene around 12:08 p.m. and searched the area for possible suspects.
No suspects were in custody late Wednesday and it is unknown if any were struck by the gunfire, Sgt. Ryan O’Neil said.
No other injuries were reported.
Harbor blvd 쪽에 진짜 유명한 주얼리 샵이 있어요.
그곳에 손님이 끊임없이 방문하고 엄청 인기가 많은 주얼리 샵인데
그곳에 도둑이 갔었더라고요.
무장한 용의자들 3명이 왔을 때 가드가 총을 쐈는데,
맞았는지도 아직 잘 모르겠다 하고..
용의자들도 못 찾았다고 해요.
아마도 이 길이 91번 freeway랑 워낙 가까이 있어서,
가드가 총을 쐈을 때 바로 차에 타서 프리웨이로 도주한 게 아닐까 싶네요.
코스코에 장을 보고 지나가는데도 계속 경찰차와 경찰들이 있었는데요.
아마도 혹시나 용의자들이 같은 건물 상가 안에 숨어 있을 수도 있어서 샅샅이 찾아다닌 것 같아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뉴스 기사에서 읽듯이 용의자를 찾지 못했어요.
샬롬이가 살고 있는 플러튼 도시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충격이 컸답니다.
이렇게 살기 좋은 도시에까지 총으로 무장한 강도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LA, Anaheim, Santa Ana 도시에서 많이 발생하는 일들로만 생각했는데...
오렌지 카운티가 부촌이라서 강도들이 점점 더 대범하게 이 구역까지 오는 것 같아요.
캘리포니아에서는 또 물건을 훔쳐서 나가는 강도들에 대한 조치도 없애 버려서
정말 총채적 난국입니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나 엘에이 도시가 완전 엉망진창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이제는 오렌지카운티까지 강도들이 털려고 오니까 참 걱정이 많네요.
미국에 사시는 한인분들도 경각심을 가지시고,
항상 몸 조심해서 다니시길 바라요.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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